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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제야 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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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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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4월초에 이사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써야겠다 마음먹고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포장이사를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여러군데 방문견적도 해보다 지인이 추천해 주는곳이 아름다운이사였어요.여러군데 말씀해주셨지만 여기만 두명이나 추천을해주셨어요~~
무료견전 신청을 했더니 연락주셔서 날짜랑 시간정하고 여자분이 오셨는데 확실히 다른데보다 꼼꼼하고 저렴하고 이것저것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일부러 신랑이랑 저랑 쉬는 주말에 이사를 했는데 아이도 있고해서 걱정했으나 저랑 신랑이랑 아이는 차에서 편히 있다가 중간중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시거나 저희가 궁금할때마다 왔다갔다 하면서 확인했어요. 결혼하고 첫집이라 짐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아기짐이 끝도없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웃으시면서 꼼꼼하게 포장 너무 잘해주시고 이사가는곳에서도 저보다 더 꼼꼼히 챙겨 주시더라구요. 인터넷보면 깨지거나 분실되거나 그랬다는데 저는 운좋게? 전혀 그런거 없었어요. 커텐봉이랑 커텐까지 다 달아주시고 이모님?아주머님?분이 저보다 더 씽크대정리를 잘해주셨더라구요.그분이 해주신 그래도 아직도 쓰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에어컨설치하시는분도 직접연결해 주셔서 싸게했어요. 우선 일하시는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즐겁게 일하시고 저희한테 가끔 장난도 쳐주시고~힘드실텐데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저희짐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음스케쥴 바로 가셔야 한다고 식사도 못하시고 가시길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서 밥값정도 더 드렸어요~
요즘 주변에 이사한다고 하면 제가 엄청 홍보하고 있는데 연락 많이 오나요~~??
신경 너무 잘써주셔서 다음에 이사하면 또 같은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소사동에서 춘의동으로 4월6일 이사했던 아기짐많았던 곳인데 기억하시나요~~~
이제야 올리네요~그때 정말 감동이였어요ㅠㅠ 추천 많이 해드릴께요~
사업 번창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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