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4월 24일 이사한 박상규 입니다.
원래 이런거 안쓰는데 감사한 마음에 잠시 시간내어 적어봅니다.
저희는 믿지않지만 때마침 저희 이삿날이 손없는날이라 스케쥴조정하는게 힘드셨을텐데 짜증한번없이 너무 친절히 해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옛날부터 버리지 못하는 짐들조차 소중히 다뤄주시고 &#44704진곳하나 없이 마무리 잘했습니다.
이집에 부모님과오래 살다가 새로운 곳에 입주를 하게 돼서 이사업체를 고르는데 신중할수 밖에 없었는데 유명한업체는 가격대도 비싸고 견적문의를 해도 너무 불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몇번 기분이 상했는데 이곳은 접수부터 너무 친절하고 수월하게 진행이 되서 방문견적을 받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우선 새집으로 이사를 하는거라 짐옮길때도 조심스러웠는데 새집에 먼지하나 안남기고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어느업체든 마찬가지겠지만 이사하는날 서로 힘든데 얼굴 안붉히고 사건사고 없이 이루어지면 좋은거지만 주변에서 하도 여러일들이 발생이 되다보니 처음부터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름다운이사로 정하길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힘든일 하시면서 큰소리 안내고 내집처럼 즐겁게 작업하시는걸 보고 또한번 대단하시다 느꼈네요.
저희 회사 직원들에게도 이사계획있으면 추천해 드리겠습니다.